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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프로필

민주당 소속/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장경태 나이

1983년 10월 12일

장경태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장경태 학력

순천중앙국민학교
순천고등학교 (51회)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 박사과정 수료)

 

장경태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장경태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안드레아

 

장경태 경력

국회의원실 정책비서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 대변인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당내 경선 이해찬 2030본부 부본부장
서울시립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초대 대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의 청년특보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청년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1983년생,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고등학교 졸업즈음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막노동,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2004년 22살의 나이로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서울대 입학하고도 등록금과 생활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다양한 알바를 거의 다 해봤다고 한다.

서울시립대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맡으며 '반값등록금'을 제안했고, 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장경태 - 국회의원

초선 국회의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낙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14번 -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대문 을 - 더불어민주당 - 초선

 

정치이력을 보면 알겠지만 민주당 키즈라고 해도 불러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학시절부터 차근차근 민주당내에서 크고 작은 직책을 맡았다.

15년의 시간동안 민주당내에서 청년을 대표하는 직책을 주로 맡았다.

서울 생활의 시작이 동대문구였기 때문인지, 지역구도 서울 동대문구 을이다.

대학 재학중인 2006년,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고, 이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로 여의도에 발을 디디면서 본격적인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장경태 인스타 출처

장경태 인스타 출처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청년특보를 맡았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장경태 문재인, 장경태 인스타 출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 공천되어 초선의원에 당선됐다.

장경태 논란/이슈

1. 추미애 아들 군복무 논란 관련 적극 옹호

 "도대체 누가 3일 병가연장하려고 멀쩡한 무릎을 수술하나, 군대는 누구든 어디든 춥고 배고픈 곳"이라며 "내부고발을 한 것처럼 얘기하는 A대령은 병력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라고 하며 추미애 장관을 옹호했다.

당직사병의 제보에 대해 "국민에게 혼란만 가중시킨 제보였고 허위 내용"이라며 "본인이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는 정보였다"고 당직사병을 비난했다.

이에 제보자인 당직사병은 장경태 의원 및 이상호 기자 등 악플러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2. 김혜경 의전 논란에 적극 옹호

2022년 2월,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씨의 대리처방과 공무원 사적 심부름 논란에 대한 발언

“20대 남성들도 자기 이름으로 처방받으면 창피하기 때문에 부모님 이름으로 처방받기도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있었다.

 

3.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관련 발언

장경태 인스타 출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과거 세탁-

"청년들이 자력으로 가입 청년들이 만점을 채우러면 45세가 되어야 한다. (청년들이) 청약이 하도 안되서 우리가 2.4대책때 추첨제를 늘렸다."

이 추첨제 비율을 대폭 낮추고, 가점제 비율을 대폭 강화한 것이 김현미 국통부 장관의 2017년 8.2 부동산 대책이었고, 4년만에 그 부작용을 인지하고, 청약 추첨제도를 복구한 것을 두고, 마치 자신들이 청년을 위해 정책을 바꾼 것처럼 말했다.

 

-위안부 합의 관련 유체이탈 발언-

장경태 : 위안부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100억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습니까? 

후보자 : 저는 문재인 정부, 문재인대통령 께서도 그 파기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경태 : 파기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이행할 생각과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김현숙 자녀 10대때 청년통장 가입 부모찬스-

"어떻게 고1, 중1이 청약주택에 가입합니까?"

"그 당시 저는 금리가 가장 높은 곳에 가입하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

"금리가 높다고 주택청약하는 부모가 어딨습니까?, 청년들이 분노 안할 수가 없죠!!진짜"

 

개인적으로 장경태 모든 논란 중에 이게 제일 현실정치랑 먼 충격적 발언이었고, 공론화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문제적 발언이다.

2030세대 중 어릴때 부모가 주택청약저축을 들어 놓은 케이스가 굉장히 많다.

월 3만원만 넣으면 되고, 당시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이어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가입시켜 놓는다.

특히나 청년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 저렇게 현실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나와서 발언하는 것이 같은 청년으로써 너무나 답답하고 속터지는 마음이다.

저걸 부모찬스랍시고 청문회장에서 발언하니, 국회의원들은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말 모르는 걸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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