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박민 나이
1963년생
박민 고향
경상남도 창원군
박민 학력
가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박민 경력
1991년 문화일보 입사
문화일보 기자
미국 듀크 대학교 방문연구원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문화일보 편집국 전국부 부장
문화일보 편집국 사회부 부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정치부 부장
관훈클럽 편집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국장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문화일보 논설위원
제69대 관훈클럽 총무
한국방송공사 사장 (2023.11. ~ 현재)- 윤석열 정권
1963년생,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
부산가야고 졸업(28회),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1991년 문화일보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문화일보 전국부, 사회부, 정치부 등 부서에서 부장을 지냈으며, 문화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바있다.
전임 KBS 사장 김의철이 해임되고, KBS 사장에 지원해 2023년 10월 13일 KBS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인사청문회 당시 민주당에서 자료 제출 미비를 지적하며 마찰이 있었지만, 2023년 11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 재가를 하여 KBS 사장에 임명되었다.
문화일보의 정치성향은 보수우파에 가깝고, 박민 논설위원 또한 지금까지 보수우파의 가치에 맞는 사설을 써왔다.
민주당에서 박민 후보의 정치성향에 대해 지적하자, 박민 후보자는 "이건 개인 의사를 피력하는 칼럼이고 신문은 성격상 신문이 갖는 자기 색깔을 드러낸다. 그런 신문이 모여 만드는 신문시장의 다양성이 신문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하며, "제가 KBS 사장에 지원할 때는 KBS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 것이지, 제가 가진 정치적 성향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한게 아니다." 라고 했다.
11월 13일 취임사에서 "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과 인력 재배치를 주저해서는 안된다" "자기 혁신이 선행되면 KBS를 향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것이고, 국민이 KBS의 필요성에 공감하면 재정 위기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KBS 개혁의지를 시사했다.
11월 13일, KBS 뉴스 관련 프로그램에서 대대적인 앵커, 아나운서 인사교체가 이루어졌다.
KBS 뉴스 9의 앵커였던 이소정 앵커가 하차했고, 박장범 기자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평일 새로운 앵커를 맡게 되었다.
같은 문화일보 출신으로 이도운씨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맡고 있다.
1. KBS 공식 홈페이지 신임사장 공모 공지
2. 서류심사, 후보자 3배수 압축
3. 이사회 면접 심사- 최종 후보자 선정
4. 이사회 KBS 사장 임명 제청, 국회 청문회 후 대통령이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