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앵커
이소정 나이
1976년생
이소정 학력
서울잠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 / 학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 석사)
이소정 경력
KBS 29기 공채 기자
KBS 사회부
KBS 국제부
KBS 문화부
KBS 경제부
KBS 경제부
KBS 탐사제작부
이소정 종교
천주교
이수정 남편
기혼
1976년생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초반에는 여기자로 생활하면서 성차별적인 발언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2008년 KBS 아침 뉴스타임을 진행했다.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를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으로 취재하여,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KBS 미디어 비평,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KBS 뉴스 9시 평일 메인 앵커를 맡았다.
이는 KBS가 간판 뉴스인 'KBS 뉴스9' 메인 앵커에 지상파 최초로 여성 기자를 발탁한 케이스다.
기자출신 앵커들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또박또박한 딕션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편안하게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존경하는 선배기자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특별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한 송현정 KBS 정치전문기자 등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기도 했다.
2020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정세랑의 소설 시선으로부터에 나온 구절을 소개했던 바 있다.
이로인해 친문/ 친박원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소정앵커의 하차를 촉구하는 국민청원글이 올라왔었다.
2023년 11월 13일, KBS 박민 사장이 취임하면서 이소정 앵커를 비롯해 앵커, 아나운서의 대대적 인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를두고 언론노조 KBS 본부는 " 이번 조치들은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누구든 방송 편성에 관해 규제나 간섭을 할 수 없다고 명시한 방송법에 위배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