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우상호 나이
1962년 12월 12일
우상호 고향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우상호 본관
얀양 우씨
우상호 학력
광운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 29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우상호 아내
이현주
우상호 자녀
2남 1녀(1994년생, 1996년생, 2004년생)
우상호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서울 연희동교회 집사
우상호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우상호 키
174cm
우상호 경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회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이한열추모사업회 사무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통합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장
1962년 강원도 철원군 출신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때 서울로 전학을 간다.
우상호의 아버지는 부유한 지주집안으로 그시대에 도쿄제대 체육학과로 유학을 갔다고 한다.
하지만 6.25전쟁이 일어나며 집안재산을 공산당에게 빼앗겼고, 국군이 철원을 수복한 후 일부 땅을 돌려받는다.
이 돌려받은 땅을 기반으로 사회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하고 몰락한다.
광운중, 용문고, 연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진학했지만 내내 등록금이 없어서 고생했다고 하며 본래 꿈은 시인이었다고 한다.
군 복무 중 민주화운동에 뛰어들게 되었고, 학생운동 지도부에 당선된다.
당시 화염병 등 폭력적인 학생운동을 온건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했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참가했다.
4선 국회의원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새천년민주당 - 낙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열린우리당 - 초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통합민주당- 낙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민주통합당-재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더불어민주당- 3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 더불어민주당- 4선
1988년 김대중이 직접 평화민주당 영입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서대문갑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해 낙선했다.
2002년 노무현을 지지하며,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한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지역구인 서대문갑에 출마해 초선의원에 당선된다.
18대는 낙선하고, 19대,20대, 21대 내리 당선되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당의 대변인, 원내대표을 맡으며 당에 헌신한다.
2022년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되나, 이재명은 대선에서 패한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공개적인 정치 활동 행보를 자제 하면서도, 종편 채널 등 인터뷰로 종종 발언을 했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전, "이재명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지선 7석 이하면 비대위가 총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지선에서 국민의힘 12석, 민주당 5석을 가져면서 민주당은 선거에 참패하며 비대위 윤호중-박지현은 사퇴한다.
2022년 6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했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총괄선대본부장을 했고,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을 맡게되어 논란이 있었지만 정세균 문희상 유인태 등 당내 원로들이 모두 거부하면서 우상호 의원에게 자리가 돌아갔다.
의원총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당선되었으며, 현 위기의 민주당에서 중대한 역할이 기대된다.
여담으로 배우 우현, 안내상과 절친하다.
같이 학생운동을 한 것도 있고, 우상호 결혼 이후 형편이 어려웠던 우현. 안내상과 약2년간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1. 새천년 NHK 사건
386세대 정치인들이 5.18 전야제가 끝난 직후 '새천년 NHK'라는 유흥주점에서 다수의 여성 종업원을 끼고 술을 마셨던 사건
해당 사건은 같은 운동권인 임수경의 폭로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2. 2020년 윤미향의 정의연 공개지지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군복무 논란 감싸기
"카투사 자체가 편한 부대" 발언-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4.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박원순씨의 부인 강난희의 손 편지글을 언급하며, 박원순을 향해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라고 했다.
이에 이는 2차가해라며 여론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