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자
채널A부장
동정민 나이
1980년 8월 29일
동정민 학력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동정민 결혼
기혼
슬하 2녀
동정민 경력
2004년 동아일보 입사
2005년 동아일보 사회부
2006년 동아일보 정치부
2011년 ~ 2014년 동아일보 정치부
채널A 정치부 청와대 팀장
2016년 ~ 2019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2016년 ~ 2019년 채널A 파리특파원
2019년 채널A 탐사보도팀 팀장
1980년생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쳤으며, 동아일보-채널A 파리 특파원을 지냈다.
한때 종편과 지상파 메인뉴스 앵커 중 최연소 앵커기도 했다.
현재 채널A 뉴스A (오후7시 진행)를 여인선 앵커와 같이 진행하고 있다.
뉴스A 코너인 '아는기자', '여랑야랑' 등을 진행하는게 특히 인상적이다.
딕션이 굉장히 좋은편으로, 뉴스 내용을 시청자의 귀에 꼽아 넣는다는 표현이 맞겠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리듬감?어조? 덕분에 딴짓을 하면서 뉴스를 들어도, 동정민 앵커가 소리를 내면 고개가 저절로 화면으로 가게 된다.
똘망 똘망한 눈때문일까, 어쩐지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앵커였던 이화신(조정석 배역)이 떠오른다.
같은 채널A 김종석 앵커가 뉴스탑텐을 흥미진진하고 매끄럽게 재밌게 진행한다면, 뉴스A 동정민 앵커는 자연스럽고 시원시원하게 진행한다.
뉴스탑텐이 토크 프로그램이고, 뉴스A가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다르게 진행 할 수 밖에 없긴한데, 채널A가 적재적소에 맞는 앵커를 앉혀놓은듯하다.
올해 8월 중반에 김종석 앵커가 어쩐일인지 잠깐동안 뉴스탑텐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노잼이었다.
비슷하게 뉴스A도 동정민 앵커의 시원시원한 딕션을 듣지 못하면 아쉬울듯 하다.
'동앵과 뉴스터디'라는 코너를 통해 인강강사로 빙의해 진행한다.
주로 정치에 관련된 이슈를 다루는데, 정치이슈 특성상 본질이 흐려지고 꼬이고 꼬여서 시청자들이 놓치기 어려운 점들을 풀어서 사건을 쉽게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