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앵커 출신 정치인
김은혜 나이
1971년 10월 6일
김은혜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김은혜 본관
광산 김씨
김은혜 학력
선화예술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언론학 / 석사
김은혜 가족
남편 유형동(1971년생, 김앤장 변호사)
아들 1명
아버지 김백수(전 보광인쇄 회장)
김은혜 종교
천주교- 세례명 로사리아
김은혜 경력
MBC 사회부/정치부/경제부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뉴스편집2부 차장
대통령실 대변인
KT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
MBN 특임이사
제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
1971년생, 서울시 성동구 출신
아버지 김백수씨는 보광인쇄 회장이었고,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본래는 음악대학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 때까지 플룻을 배웠으나, 가르치던 선생님이 입시비리로 구속되면서 플룻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있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1993년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였다.
1994년 지존파 연쇄살인사건을 최초로 보도하기도 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때는 사고 현상에 소방복을 입고 잠입해 남아있던 도면을 입수하고 추가 취재를 통해 삼풍백화점의 붕괴가 사고를 넘어 '백화점 간부층의 만행인 사건'임을 밝혀내는 특종을 터뜨린다.
1999년부터 여성기자로써 처음 평일 뉴스 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남편 유형동씨는 1971년 동갑내기로, 이집트에서 태어난 후 미국 UC버클리와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다.
언론인 출신 초선 국회의원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성남 분당 갑- 미래통합당- 초선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제2대변인을 역임한 후, 청와대를 나와 2010년~2014년까지 KT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근무하였다.
2014년 MBN 뉴스&이슈를 진행하면서 앵커로 돌아왔고, 2015년 여름에는 MBN 특임이사로도 임명되었다.
이후 2019년 9월부터 일요시사(현 시사스페셜)를 진행하였다.
2020년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여, 성남시 분당구 갑에 공천되어, 김병관의원과 맞붙었는데 불과 1128표차이 초접전 끝에 당선되었다.(김은혜 의원도 재산이 많았지만, 김병관의원의 재산은 총2311억 4449만원으로 넘사벽이었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윤석열 선거캠프)의 공보단장으로 임명되었다.
2022년 3월 대선에서 윤석열이 승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개혁보수를 주도하는 정당인이 된다고 하는 것에서 유승민과 그 선이 같다.
여담으로 김은혜 재산은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있다.
2008년 과거 이명박 정부 청와대 부대변인 시절, 공개된 재산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빌딩(87억 9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재산 97억 3155만 9000원으로 신고된바 있다.
이는 청와대 비서관들 중 가장 높은 재산액이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부동산 신고액이 177억원, 총 재산이 210억원으로 21대 국회의원 전체6위에 올랐다.
소유한 강남구 대치동 빌딩은 남편 유형동씨의 재산으로, 과거 부친의 사망당시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성공한 커리어우먼 이미지가 강하다.
20대 초반 지상파 방송기자로 데뷔하여, 30대 초반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뉴스 편집국 차장, 청와대 대변인직을 역임하였다.
40대 초반에 KT전무이사직, MBN 앵커, 50대 초반에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추가 2022. 4. 5일 김은혜 대변인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이유로 대변인직 그만두었다.
그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은 배현진 의원이 맡기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