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배현진 나이
1983년 11월 6일
배현진 고향
서울특별시, 실제 자란곳- 경기 안산
배현진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 · 정보방송학 /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 석사과정 수료
배현진 가족
부모님
남동생, 올케, 조카
배현진 키
170cm
배현진 종교
개신교 (장로회)
배현진 결혼
미혼
배현진 재산(2018년 기준)
부모 재산 합쳐서 3391만 원
본인 명의의 1억원 상당 오피스텔, 본인 명의 예금액 4953만6000원
배현진 경력/약력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자유한국당 대변인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후보전략자문위원
1983년생, 서울출신
1남 1녀로 중 장녀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출생이지만, 실질적으로 자란 곳은 안산이다.
지역내 명문 고등학교인 안산동산고를 졸업,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숙명여대 재학 시절, 학교 홍보모델을 한 적이 있다.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경쟁률이 무려 1926:1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당시 MBC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 됐다.
MBC 5시 뉴스,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주말 MBC 뉴스데스크 등을 맡았다.
2011년 최일구 아나운서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를 맡았었는데, 최일구의 드립으로 웃음보가 터져 방송사고의 위기를 많이 겪었다고 한다.
2013년 11월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2014년 4월 24일 보도국 기자로 전직하였다.
2014년 평일 8시 뉴스데스크를 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였다.
문재인 정권으로 바뀌면서 최승호가 MBC 사장에 선임되었고, 배현진은 별다른 고별 인사 없이 뉴스데스크를 하차하게 되었다.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 중 한명이다.
이때 최승호 사장은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배현진은 정식 인사통보도 받지 못한채, 8년을 진행해 온 뉴스에서 쫓겨나듯 하차했다고 하며, 모든 엄무에서 배제된 채 조명기구 창고에서 업무발령을 기다리며 대기 상태로 지내왔다고 주장하였다.
최승호 사장은 '이명박 정권에 비판적인 방송을 했던 언론인들을 탄압했던 김재철'과 다를바 없이 배현진에게 똑같이 행한것.
2018년 3월 7일 , 배현진은 MBC를 퇴사하였다.
본래 2012년 MBC노조 총파업에 동참해 뉴스데스크에 하차하였지만, 100일 후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외,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며 노조를 탈퇴 한후 뉴스데스크로 복귀하였다.
이것때문에 MBC 노조원들로부터 배현진은 집중공격을 받았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비판을 받을만 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파업을 하건 하지 않건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지, 파업을 그만 두었다고 해서 이 것을 비판할 수 있냐는 것이다.
2013년 가을에 있었던 사건이다. 화장실에서 수돗물을 아껴 쓰라고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게 아니다. 양치를 하면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왜 컵을 안 쓰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종이컵이라도 쓰겠습니다라고 했다. 그즈음에 그런 일이 워낙 많았다. 유치해서 말하기도 민망한데 사무실에 붙어 있는 내 사진에 콧물이랑 다리털을 그려놓기도 하고, 서랍을 뒤지기도 했다. 일하고 있는데 위협적으로 꽹과리를 치기도 했고. 심지어 뉴스 준비하고 있는데 와서 굵은소금을 뿌리기도 했다. 자판 사이에 소금이 낀 채 타자를 쳤다. 모두 내가 ‘확!’ 지르길 바라고 있었던 거다. 언제 터지나, 본 거다.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꾹 참았다. 양치대첩도 그중 하나인데, 내가 사과했더니 선배가 화장실을 나갔다. 분이 안 풀렸는지 바로 뒤에 다시 들어와서 수돗물을 탁 잠그고 다시 나가더라. 그리고 보도국으로 돌아왔더니 나만 들리게 “너, 가정교육 못 받았냐?”고 했다. 못 참겠더라. “가정교육은 댁에 가서 하시죠!”라고 소리 지르고 말았다. 그 일로 다음 날 조사위원회가 열렸다. 당시 사장님도 그렇고 사내 분위기가 나한테 우호적이지 않았다. 위원회는 내 잘못을 입증하기 위해 열린 것 같았다. 그분은 경위서에 “도로 들어와서 수돗물을 끈 적이 절대 없다” '“부모님 욕을 한 적이 없다”고 쓰셨더라.
위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히려 배현진이 왕따 피해자인셈
언론인 출신 초선 국회의원
2018년 2018 재보궐선거- 송파구 을- 자유한국당-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송파구 을- 국민의힘 - 초선(50.46%)
MBC 퇴사 이틀 후, 2018년 3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본인이 소신을 따른 대가로 사회에서 불이익과 차별을 받는 그런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십시오.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 발언-
송파구을에 공천을 받아 나왔으며, 현역 의원인 최재성을 이기고 당선되었다.
2020년 5월 11일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호 법안으로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1가구 1주택자이면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5년 이상 장기보유자의 공제율을 확대하고, 정부 시행령상 매년 5% 수준으로 증가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0%로 법제화하는 것이 골자이다.
2021년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22.15% 득표해 최고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2년 2월 16일, 본인의 대표공약이었던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계획' 심의·안건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2022년 4월 5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이었던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의하면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되었다.(여담으로 김은혜 의원도 MBC앵커 출신이다.)
문재인 정권을 '귀태정권'이라 부른 것
7년전 민주당의 홍익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한테 사람으로서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다.
귀태의 사전적 의미는 귀신과의 성관계로 생긴 아기를 가르키는 말로, 늙은 세대의 '언급하기도 더러운 단어'라고 생각한다.
홍익표의원이 생전 듣도보도 못한 저 단어쓸때 역겨웠는데, 그걸 배현진의원이 똑같이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