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여정 나이
1988년 9월 26일
김여정 고향
평향시
김여정 본관
전주 김씨
김여정 가족
남편 최성
자녀 딸 1명
김여정 부모
아버지- 김정일
어머니-고용희
친오빠- 김정철, 김정은
이복오빠- 김정남(사망)
김여정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김여정 정당
조선로동당
<김여정의 생애>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 막내이며, 북한의 현 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이다.
김일성 직계자손으로 이른바 '백두혈통', 그리고 현 집권자인 김정은의 친여동생이므로 북한내 파워가 막강하다.
현재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맡고 있다.
김정일의 개인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에 의하면 김정일이 김여정을 "여정 공주"라고 부를만큼 매우 아끼고 귀여워했다고 한다.
어릴때 오빠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을 다녀왔고, 돌아와서는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다.
국민의 힘 하태경의원에 의하면 4학년 학부과정이 아닌 '6개월짜리 속성 코스'라고 한다.
2015년, 북한의 권력자인 최룡해 당비서의 아들 '최성'과 결혼해, 슬하 딸 1명이 있다.
<김정은의 측근>
김정일의 사후, 장례식때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김정은의 뒤에서 조문객을 맞을때 서있었다.
이후 김정은의 공식행사에 뒤에서 보조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면서, 김정일의 여동생이었던 고모 김경희의 뒤를 밟는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는 북한의 김씨 일가 중 친족이 처음 대한민국 영토의 땅을 밟는 것이었다.
특히나 청와대까지 방문했으니..
김영남, 리선권, 최휘 등과 함께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2월 9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문대통령 내외와 인사를 했고, 이후 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하고, 11일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2019년 이희호 여사가 타계하자,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의원과 직접 만나, 김정은의 조전을 전닥하였다.
<김여정- 대남발언>
2020년 3월 4일 북의 미사일 발사에 유감이라 말한 청와대에 자신의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직접 문재인 정권을 비방했다.
2020년 6월, 대북삐라살포에 맹비난하였고, 결국 남한과 한마디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무너뜨리기까지 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초기건설비용 80억원+ 개보수 비용 33억원을 합해 총 건설 비용이 113억원이다.
게다가 2년간의 운영비가 대략 100억원이니 총 213억원이상의 피해를 잎은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폭파에 휘말려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는 외벽과 구조에 상당히 손상을 입었는데, 건설비용만 530억원이니 우리로써는 분노할 일이 었다.
탈북자를 두고, '태묻은 조국을 배반한 들짐승보다 못한 추물들'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시간이 갈 수록 대남비남 발언 수위가 거세지고 있다.
한미연합 훈련을 두고 담화문에 자신들을 상전이라 칭하고, 2022일 서욱 국방부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에 김여정은 "쓰레기"라고 맹비난하였다.
<김여정 차기 수령 가능성>
만약 김정일이 일찍 사망한다면, 어린 자녀들보다 김여정이 집권할 확률이 높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직계의 혈통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므로, 여자여도 김여정이 수령이 될 수 있긴 하다.
다만 북한의 주민들이 이를 받아드릴 수 있는 지 의문이다.
김정은의 아내인 리설주에게는 새언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