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이
1973년 4월 9일
한동훈 고향
서울특별시
한동훈 학력
경원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한동훈 병역/군대
대한민국 공군 대위 전역- 군법무관
한동훈 부인/아내
진**(김앤장 미국변호사)- 공식 기사가 없으므로, 추정됨
한동훈 현직
사법연수원 부원장- 2022년 3월 기준
한동훈 경력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법무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원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취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2009-2010)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대검찰청 정책기회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장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2017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2019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2020.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020.6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인 1995년, 만 22살의 나이로 제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강남8학군 출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중 사법시험 합격, 최고 요직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다.
평검사 때 경향교류의 원칙에 따라 부산지방검찰청에 잠깐 근무한것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좌천당한 부산고검을 제외하면, 서울중앙지검, 대검, 법무부, 청와대에서만 근무했다.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이 단행한 인사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영전하여,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석열 총장의 신임이 두터워,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이다.
검사로써 맡은 굵직한 사건
2003년 SK최태원 회장 구속
2004년 불법대선자금
2005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2006년 론스타 주가조작 사건
2007년 전군표 국세청장 뇌물사건, 정윤재 청와대 의전비서관 뇌물사건
2015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비자금 및 도박 사건
2015년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사기파산 사건
2016년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박수환 언론 브로커 사건
2017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 구속
2017년 전병헌 정무수석 뇌물기소
2017년 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활비 횡령사건
2017년 세월호 7시간 사건 수사
2018년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뇌물 구속
2018년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2018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구속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증거인멸, 합병비율조작 수사
2019년 조국 일가 비리 수사
2019년 세월호 재수사
2019년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수사
2019년 CJ이선호 마약사건 구속지휘
맡은 주요사건들을 보면 정말 대한민국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맡았다.
재계 회장들을 포함해 재계 인사들을 많이 수사하여, 재계 저승사자, 재계 저격수로 알려져있다.
검사 엘리트 집단 중 그중에서도 엘리트..
조국일가의 수사를 맡게 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갈등은 심해진다.
이때 한동훈 검사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되었고, 검언유착 논란으로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한번 더 좌천되었다.
부산고검 좌천-> 법무연수원 용인 분원 좌천->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 좌천-> 사법연수원 부원장 좌천
총 4차례에 걸쳐 좌천당한 것이다.(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보복성 인사 조치)
심지어 법무부 감찰관에서 한동훈 검사가 출퇴근을 제대로 했는지 감시하고,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에서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까지 했다.
2021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사냥개를 원했다면 자신을 쓰지 말았어야 한다", "진짜 검찰 개혁은 살아있는 권력 비리라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특별한 검사가 목숨 걸어야 하는 게 아니라, 보통의 검사가 직업윤리적 용기를 내면 수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말입니다. 당초 검찰 개혁 논의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 비리를 눈치 보고 봐줘서 국민들이 실망했던 것에서 시작된 거 아닌가요? 그 부분이야말로 검찰이 자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정부의 검찰 개혁은 반대 방향이라 안타깝습니다"
채널A기자의 녹취록
1. 사회가 모든 게 다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그런 사회는 없다고.
그런데 중요한건 뭐냐면 국민들이 볼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 라도 해야해.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그리고 그게 뭐 여러가지 야로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걸렸을때, "아니 그럴 수도 있지"하고 성내는 식으로 나오면 안되는 거든.
그렇게 되면 이게 정글의 법칙으로 가요.
그냥 힘의 크기에 따라서 내가 받을 위험성이 아주 현격하게, 그것도 게다가 실제 그런면이 있지만 그게 공개적으로 공식화되면 안되거든.
2.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 하고 앉아있어.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권리에 핵심은 언제 아느냐야.
국민은 나중에 알아도 된다는 뜻은, 우리만 먼저 알겠다는 뜻이라고(추미애 비판)
3. 이 전기자"수사. 기소 검사 분리 이건 진자, 어떻게 그런 생각을 끄집어 냈는지..."
한동훈 검사 : 딱 하나야. 무조건 수사를 막겠다. 권력 수사를 막겠다. 그런 일념밖에 없어서 그런거지. 문제는 공부좀 하라고 그래. 매번 틀리고 지금까지 맞는 말을 한 적이 한번도 없잖아.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은,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위원회가 저를 불기소하라는 결정을 하더라도, 법무장관과 중앙 수사팀이 저를 구속하거나 기소하려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위원님들께 호소드리는 것은, 지금 이 광풍의 2020년 7월을, 나중에 되돌아 볼때,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중 한 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는 선명한 기록을 역사 속에 남겨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억울하게 감옥가거나, 공직에서 쫓겨나더라도, 끝까지 담담하게 이겨내겠습니다."
-2020년 7월 24일 검찰 수사심의원회에서-
여담 한동훈 검사 검색하면 한동훈 대머리/가발이 연관검색어에 뜨는데, 그 사람은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으로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