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오세훈 나이
1961년생
오세훈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오세훈 본관
해주 오씨
오세훈 아내
송현옥(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슬하 2녀
오세훈 학력
서울미동국민학교
중동중학교
대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 법정학부 (법학 / 수료)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오세훈 병역
육군 중위
오세훈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오세훈 키
181cm
오세훈 경력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7기 사법연수원 수료
환경운동연합 시민상담실 실장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위원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 한나라당)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 (민선 4·5기 / 한나라당)
예일 대학교 로스쿨 교환교수
바른정당 최고위원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국민의힘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1961년생, 서울특별시 출신
외모가 굉장히 스마트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것 처럼 생겼으나, 유년기 아버지의 부도로 달동네에서 어렵게 자랐다.
이곳 저곳 전전해야 했기에 자주 전학을 다녔다.
가정형편이 어려웠음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일고 졸업, 한국외대 법정학부에 입학했다.
고려대 법학과 2학년으로 편입학 후, 제 2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변호사로 개업을 하였는데, 변호사 생활 중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일조권 소송'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일조권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3억의 배당금을 받아내 능력을 인정 받는다.
이때부터 오세훈은 '환경전문변호사' 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오세훈의 아내는 송현옥씨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이다.
오세훈과는 고등학교때 처음만났고, 송현옥은 고려대 진학, 오세훈이 고려대로 편입하면서 캠퍼스커플이 되었다.
초선 국회의원, 4선 서울시장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강남 을- 한나라당- 초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한나라당- 초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한나라당- 재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서울 종로- 새누리당-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서울 광진 을- 미래통합당- 낙선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국민의힘- 3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국민의힘-4선
변호사로서 방송에 출연,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넓였다.
그래서 2000년 16대 총선에서 양당의 영입제안이 상당했다고 한다.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설득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서울시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다.
이후, 이명박 서울시장 입후보 당시 이명박 캠프의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2006년, 이명박에 이어 최연소로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서울시장으로써 다산콜센터 설립, 디자인 서울, 천연가스 버스 교체 사업 등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면서, 대선후보로 떠오른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오세훈도 2010년 '서울시장 캐삭빵 -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하면서, 정치인생 내리막길을 걷는다.
'무상급식'을 두고 주민투표에 붙여, 본인 시장직을 거는 실책을 저지른다.
무상급식 투표는 강력한 반대운동으로 투표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했고, 결국 개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부결되었다.
당시 보수우파 지지자들도 '어떻게 시민이 뽑아준 시장직을 걸 수 있냐고' 비판이 어마어마했다.
2016년 국회의원선거 종로구에 출마하지만, 민주당의 정세균에 밀려 낙선한다.
2020년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정치적 험지)에 출마해 민주당의 신인 고민정과 대결하지만 낙선했다.
서울시장 사퇴 10년만인 2020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된다.
이후 2022년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최초 민선4선 광역자치단체장, 최초 4선 서울시장이 된다.
화려하게 복귀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