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전해철 나이
1962년 5월 18일
전해철 고향
전남 목포
전해철 본관
옥천 전씨
전해철 학력
목포대성국민학교
영흥중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전해철 아내
장선희
슬하 1남 1녀
전해철 종교
천주교- 프란치스코
전해철 병역
육군 중위
전해철 경력/약력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제19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변 언론위원장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참여정부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비상임위원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법률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공동조직특보단장
노무현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문재인정부 하)
제21대 국회 정보위원장
1962년생,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아버지가 평양에서 생활하다 6.25전쟁으로 인해 목포에 정착하게 됐다.
목포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졸업 후, 형이 일하던 마산으로 가 마산중앙고를 졸업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1993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고, 이때부터 안산에서 법무법인 해마루소속의 변호사로 활동했다.
해마루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정배의원이 1993년 함께 설립했던 법무법인이기도 하다.
2000년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의 형사고소를 대리해, 살인죄 공소시효 완성 직전, 주범을 검찰의 구속기소로 이끌어내었다.
법원에서 유가족에 대한 42억원의 배상판결이 나왔고, 소멸시효가 완성된 사건일지라도 기관에 귀책사유가 있을 경우 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 선례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3선 국회의원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안산 상록갑 - 통합민주당 - 낙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안산 상록갑 - 민주통합당- 초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안산 상록갑 - 더불어민주당- 재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경기 안산 상록갑 - 더불어민주당 - 3선
친노, 친문의 대표적 인물이다.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법조계 노무현 지지를 주도했다.
2003년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자, 청와대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으나 정치에 뜻이 없다며 거절한다.
2003년말 대선자금수사에서 안희정을 변호했으며, 2004년초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을 당하자 문재인과 함께 노무현의 변호를 담당했다.
탄핵이 기각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전해철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이후 44세의 나이에 최연소 민정수석으로 임명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한다.
2009년 검찰이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할때 문재인과 함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호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에 출마해 당선된다.
세월호 관련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6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20대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한다.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에 나와 친문계로 이재명과 치열한 당내 경선을 하였지만, 결국 전 도지사였던 이재명에게 패배해 출마하지 못했다.
2019년 문재인 정부하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됐다.
2021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갑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2022년 6월 15일, 이재명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올듯 했지만, 22일 전해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연이은 선거 패배로 당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 당을 정상화하고 바로 세우는 일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로스쿨 도입을 주도했었으며, 사법고시존치법안을 좌초시킨 의원들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