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김미애 나이
1969년생
김미애 고향
경상북도 영일군(현 경상북도 포항시)
김미애 학력
포항여자고등학교- 중퇴
동아대학교 법학
김미애 경력/ 약력
태광그룹 공장 노동자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제34기 사법연수원 수료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법무법인 한올 대표변호사
자유한국당 해운대을 당협위원장
부산광역시장 박형준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저출생대책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1969년생,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
어촌마을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열심히하여 포항여고에 입학했다.(해녀였던 어머니는 암으로 사망)
하지만 가정형편이 워낙 어렵다 보니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태광그룹의 방직공장 노동자로 취직해 일했다.(아버지는 20살때 사망)
29살의 늦은나이에 동아대 법학과 야간대학에 들어가 졸업했으며, 재학중 1학년부터 사법고시를 준비해 5년만에 합격했다.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34기를 수료했다.
변호사가 된후 아동, 여성, 인권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며, 보호소년과 미혼모 등을 위한 변호활동을 했다.
미혼이면서 세아이의 싱글맘이다.
큰언니가 남편의 사망으로 우울증에 걸리자 큰언니의 아이를 입양했고, 입양시설에서 아이를 입양했고, 작은언니가 백혈병으로 사망하자 작은언니의 아이를 입양했다.(아이들을 언론에 노출시킨적이 한차례도 없다.)
김미애씨의 삶의 이력을 보면 정말 강인한 여성임에 틀림이 없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해운대 을 - 미래통합당- 초선
2018년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위기였던 시절, 김세연 전 의원이 김미애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나는 보수의 가치를 신뢰하고, 자유를 존중한다. 물론 평등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꿈을 이루고 싶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주는 게 맞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나보고 구질구질하게 살라 하면 나는 못 산다."
"자신만 옳은 척 대중을 선동한다. 그런 식으로 사는 게 역겨웠다. 나처럼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이 부자로 살고 싶은 것은 자유다. 박수받을 일이지,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조선일보 인터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