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기자 경력/약력
일요신문
내일신문
동아일보
- 신동아 차장
2003년경 일요신문에 구자홍이란 기자가 기사를 썼던 것으로 보아, 일요신문에서 근무한 것으로 보인다.(추측, 동명이인일 수 있음)
2005년경 내일신문 정치팀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정치부 소속 기자로 꽤나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재는 신동아의 차장급 기자로 동아일보 소속기자이다.
신동아는 동아일보의 시사 월간지로 국내 종합지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 뿐 아니라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자홍 기자, 신동아 홈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눠주세요. 제 이메일은 jhkoo@donga.com입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고, 세상에 도움 되는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아에서 작성했던 기사를 보면 정치 분야 외에도 경제, 국제, 대북관련 등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었다.
<경제 부분>
"다이너마이트 김" 한화 창업주 김종희는 누구인가
AI와 경쟁 말고 잘 조련해 충실한 시종 삼으라
<국제 부분>
신사의나라 영국에 대한 모든 것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발전 잠재력 큰 투자 매력 1번지 베트남 타이빈성으로 오세요"
채널A 뉴스 탑텐 등 시사 프로그램의 보수우파측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뉴스 탑텐 고정 패널)
감정적이지 않으며 비교적 중립적 스탠스에서 정치를 평론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우파 측 패널이지만 무조건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있다.
작성했던 기사나 뉴스 평론을 보자면, 이준석과 한동훈에 대해서는 대체로 우호적으로 보인다.
유별나게 한 편만 들지 않기 때문에 극렬 윤석열 지지자들에게는 회색종자, 극렬 이준석 지지자들에게는 친윤으로 오해받는다.(일부 커뮤니티에서만 해당, 일반적이지 않음)
시사프로그램에서 계파색체가 진한 사람들만 패널에 앉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구자홍 기자 같은 포지션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여담으로 검정색 헤어에 앞머리가 흰색이라 인상적인데, 새치인지 본인 패션으로 염색한건지 모르겠음
故구자홍 LS그룹 회장과 동명이인이라, 구자홍 기자 검색해도 대부분이 구자홍 회장과 관련된 기사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