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종로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최재형 나이
1956년 9월 2일
최재형 고향
경상남도 진해시(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최재형 본관
해주 최씨
최재형 학력
서울남산국민학교
한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71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최재형 아내
이소연
최재형 자녀
2녀, 2남(입양)
최재형 아버지
최영섭(해군 대령, 국가유공자)
형 최재신- 전 고려개발 사장
동생 최재민 - 소아청소년과 의사
동생 최재완 - 광주대 토목공학과 교수
최재형 병역
육군 중위 전역- 군법무관
최재형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최재형 경력/약력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제13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 법무관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장
대전가정법원장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장
제24대 감사원장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국민의힘)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1956년생, 경남 진해 출신
아버지가 해군으로 6.25참전용사인 최영섭 대령이다.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때부터 교회에 다녔기도 하고,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있다.
중학교때 교회에서 만난 친구가 수술 후유증으로 소아마비로 경기고에 입학하자, 서대문구 신촌에서 종로구 화동에 있는 경기고까지 2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친구를 업고 등교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 친구는 강명훈으로 서울대 법대에 합격했으며, 최재형과 함께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1986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용되어 판사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 사법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판사생활을 마무리 했다.
판사시절에는 단호한 원칙주의자로, 유신정권 시절 쿠데타 음모로 몰린 '윤필용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예비역 장성의 재심사건에서 강압수사로 인한 허위자백임을 인정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2017년 문재인정부 하 제 24대 감사원장에 임명되었다.
이소연씨와 결혼해 슬하 2녀를 두었고, 2000년과 2006년 각각 아내가 동대문구에 있는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정이 든 아이들을 입양했다.
2022년 재보선 21대국회의원 - 서울 종로구 - 국민의힘 - 초선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이 타당했는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문재인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을 맡으면서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과 갈등이 생겼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적합도 조사'에 오르며 대권주자로 물망에 오르자,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며, 최재형 감사원장은 2021년 자진 사퇴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으로부터 영입제한을 받고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에 등록했으나, 2차 예비경선에서 떨어진다.
이후, 2022년 2월 10일 재보궐선거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제21대국회의원에 당선된다.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로 대승을 거두고, 그 다음날 이준석 당대표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