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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스

Anne Elizabeth Alice Louise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스

 

약칭 앤공주, 프린세스 앤 로열

 

앤공주 나이

1950년 8월 15일 

 

앤공주 국적

영국 잉글랜드 런던 클래런스 하우스

 

앤공주 남편

마크 필립스(1973년 결혼~1992년 이혼)

티머시 로렌스(1992년 결혼)

 

앤공주 자녀

피터 필립스

자라 틴달

 

아버지- 에든버러 필립 공작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오빠 찰스 왕세자

남동생 앤드루, 에드워드

 

1950년생,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와 에든버러 필립 공작의 3남 1녀 중 둘째로 유일한 딸이다.

왕의 장녀에게 내려진 '프린세스 로열'이라고도 불린다.

앤공주의 남매들, 엘리자베스 여왕, 필립공

오빠 찰스왕세자

태어날 당시에 할아버지 조지6세가 살아있었고,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은 공주신분이었다.

20대때 승마선수로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적도 있고,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런던대학교 그룹 소속 대학교 총장, 에든버러 대학교 종장직을 맡고 있다.

현재 영국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1988년 서울올림픽, 1999년 서울에서 IOC 총회가 열렸을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때 총3회 한국을 방한했다.

앤공주 남편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오빠인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첫번째 남편이기도 하다.

첫번째 남편

1973년, 같은 승마 선수 였던 마크 필립스(평민)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찰스 왕세자가 미혼이어서 여왕 자녀의 첫 결혼식이기도 했다.

백작 작위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앤부부의 의사로 평민 신분을 유지했다고 한다.

슬하, 피터 필립스, 자라 필립스 1남 1녀를 두었다.

앤공주 딸 자라 필립스, 그녀의 남편

두 자녀도 앤공주 부부의 의사에 따라 작위와 호칭을 주지 않았다.

결혼생활 12년 후, 남편 마크 필립스는 뉴질랜드의 미술교사와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를 출산했다.

그후 1989년 앤공주 부부는 공식적으로 별거에 들어갔으며 1992년 최종적으로 이혼했다.

 

두번째 남편

이혼후, 6개월만에 영국 해군 장교 티머시 로런스와 결혼했다.

슬하 자녀는 없다.

 

자녀들에게 작위와 호칭을 물려주지 않은것에서 예측할 수 있는데, 앤공주는 자선활동도 많이하고 왕족 들 중 가장 많은 공무를 하고 있다. 절약정신도 투철

여담으로 2002년 영국 왕실 구성원 최초로 형사범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앤공주 소유의 개가 두명의 아이를 물었던 것. 앤공주는 자신이 유죄임을 인정하고 500파운드의 벌금을 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자녀들

할머니가 향년101세로 사망, 아버지 필립공 향년99세 사냥,어머니 엘리자베스여왕은 현재 아흔이 넘어간다.

이 엄청난 장수 유전자로 보아 앤공주도 장수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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