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상임고문
김홍걸 나이
1963년 11월 12일
김홍걸 고향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출생
김홍걸 본관
김해 김씨 안경공파
김홍걸 가족
아내 임미경
아들 2남 1993년생, 1995년생
아버지 김대중, 어머니 이희호
의붓형 김홍일 김홍업
김홍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 / 학사) - 82학번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석사)
김홍걸 병역
육군 상병 소집해제(방위병)
김홍걸 종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김홍걸 키
186cm
김홍걸 경력
미국 포모나대학교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대중대통령의 3남중 막내아들로, 김대중과 이희호 사이의 유일한 아들.
위에 형들은 김대중의 첫번째 처인 차용애의 아들이고, 큰형 김홍일은 2019년 세상을 떠났다.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신청해,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14번을 배정받아 당선됐다.
아버지, 큰형, 작은형에 이어 4부자가 모두 국회의원이 된셈이다.
부동산 재산으로 87억 6312만원을 신고했다.
허나 당선된지 5개월만에 부동산 논란으로 9월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김홍걸 유산 분쟁>
둘째 이복형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유산 문제로 분쟁이 있었다.
결국 법적분쟁까지 갔으며, 2020년 9월 11일 서울지방법원은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제기한 동교동 사저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게 김홍걸은 가처분 이의 신청을 냈으나 기각되었고, 불복해 항고했으나 2020년 12월 12월 23일 항고를 취하했다.
유산싸움으로 형제간 갈등의 골은 깊어갔지만, 2021년 6월 두형제가 분쟁을 매듭짓고 화해했다고 밝혔다.
이희호 여사의 유언에 따라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1. 최규선 게이트와 뇌물수수
2002년 5월, 김대중 대통령 재직 중인 시절, 최규선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은 김홍걸이 체육사업자 선정 로비 등의 명목으로 36억 7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주식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하였다.
1심에서는 징역 2년, 집행유예3년,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고, 2심에서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6천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돈을 받아 국민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겼으니 처벌 받아 마땅하다고 했으나, 형이 집행유예에 불과해 '특혜판결'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2005년 광복절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다.
2. 다주택 보유 논란.
3주택+분양권+건물 보유했는데, 보유중인 아파트는 국내 평당 1위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일원동에서 가장 비싼 레미안 루체하임 등이다.
법적으로는 당연히 하등 문제가 되지 않으나, 문재인 정부 부동산기조(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에 반한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총선 전 재산신고 과정에서 분양권을 누락시키고 신고해, 벌금80만원을 선고받았다.
4. 남북경협테마주인 현대로템 주식을 1억원 넘게 보유
현대로템은 문재인 정부의 남북경협사업과 맞물려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은 종목이다.
더군다나 본인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었으므로 정부의 북한 관련 정책을 미리 보고 받고 알 수 있으므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 - 결국 매각했다.
5.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비하
"국가위기상황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숨어버린 대통령, 한국에서도 정치혐오정서에 휩쓸려 검증되지 않은 아마추어 정치인을 대통령에 선출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피난을 거부했고, 수도에 남아 끝까지 항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홍걸의 발언은 비판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