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0대 영부인
출생
1916년 3월 3일
홍기 여사 고향
충청북도 충주군 주덕면(현.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망
2004년 7월 20일 향년 88세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원수묘역
홍기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
가족
남편 최규하
자녀 슬하 2남 1녀
대한민국 제10대 영부인으로, 최규하 전 대통령의 아내이다.
할아버지는 한학자로써, 홍기 여사는 따로 정규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고 어른들로부터 한문을 배운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기 여사의 출생연도가 1916년도인것을 감안하면 당시 여성으로써는 배울만큼 배운것이다.
성균관 박사인 최규하의 할아버지와 한학자였던 홍기 여사의 할아버지의 교류로, 1935년 19살의 나이에 최규하와 결혼한다.
최규하는 홍기여사보다 3살 어렸다.(연하남..)
이후 남편 최규하는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데, 함께 동행하지 않고 조선에 남아 강원도 원주시에서 시부모님을 모셨다.
최규하는 박정희정권시절 국무총리를 맡았으며,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1979년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그리고 그해 12월 제10대 대통령선거 단일후보로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그러나 전두환을 위시로한 신군부 세력이 12.12 사태를 일으키고, 최규하는 대통령직을 사임힌다.
재임기간이 약 8개월 10일간으로, 재임한 대통령들 중 가장 임기가 짧았다.
홍기 여사 또한 영부인으로써 짧게 활동하였고,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조용한 내조를 하였다.
알뜰살뜰하여, 콩나물을 하나사더라도 가계부에 기입했으며, 가계부 겉장에는 친필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06, 국무총리 공관, 국무총리 부인 홍기>라고 적혀있었다.
홍기여사는 8년간을 투병생활을 했는데, 입원에 있는 동안 최규하 전 대통령은 매일 병원을 방문했으며 간병일지를 기록하였다.
2004년 알츠하이머 투병 중 타계하였고, 이어 2년 후 최규하 전 대통령도 노환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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