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린이를 위한 채널이 맞기는 한데, 어른인 내가 보고 있을 정도로 뭔가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헤이지는 굉장히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특히 헤이지니보다는 '캐리'로서 많이 알려졌었다.
<1대 캐리>
mbc 뽀뽀뽀에 뽀미언니가 있다면, tv유치원에는 하니 언니가 있다.
이렇게 수많은 뽀미언니, 하니 언니들이 있듯이 캐리tv의 캐리도 캐리언니들이 존재한다.
1대 캐리가 바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헤이지니'다.
캐리소프트 소속 유튜버로 입사하여 2014년부터 캐리 앤 토이즈 라는 채널을 개설하여 시작했다.
초반에 말을 하지 않고 장난감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나갔는데, 점차 시청자들이 캐리언니의 목소리를 궁금해 하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용한 목소리로 장난감을 리뷰했으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 지금의 컨셉으로 자리 잡았다.
<캐리언니 바뀐이유>
2017년 2월 캐리(강혜진)의 퇴사를 언급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고, 캐리의 수많은 팬이었던 구독자들은 댓글과 싫어요로 거센 반발을 했다.
이에 캐리소프트는 캐리(강혜진)이 자진 하차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성인인 나도 원조 캐리를 그리워 했는데, 아이들은 오죽했을까 싶다.
그만둔 이후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헤이지니'란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 했다.
<헤이지니 본명>
강혜진
헤이지니 나이
1989년 대전광역시 출생 2020년 기준 32살이다.
헤이지니 키
160cm
헤이지니 남편
박충혁(현 키즈윅스 이사)
헤이지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하이톤으로 출연하지 않고, 본래의 톤으로 말해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원이 12명이며, 직원연령이 평균은 30세라고 소개했다.
직원들 모두 이름이 아닌 익명으로 서로를 부른다고 한다.(서로 본명을 모른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