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카카오 김범수 재산과 기부 feat. 김범수 카카오지분

카카오 김범수

자수성가형 신흥재벌로, 현 카카오 의사회 의장직을 맡고있다.

나이 1966년 3월 29일생

김범수는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학사/석사 졸업을 하였다.

가족은 아내인 형미선씨, 아들 김상빈, 딸 김예빈

 

부인, 아들, 딸에게 각각 카카오 주식 6만주(264억원 상당)씩을 증여했고, 친인척에게 주식 33만주를 증여했다.

며칠전에는 김범수 의장 본인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 하겠다며, 공식 서약할 것을 약속했다.

"직장이 아니라 업을 찾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청년들이 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김범수 의장의 재산은 약 8조 7032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한국부자 3위에 해당한다.

카카오 김범수 집안

한국의 일반적 상속 재벌과 달리 자수성가한 신흥재벌이다.

김범수 의장의 아버지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농사를 짓다가 서울로 이사를 와 막노동과 목공소일을 하였다고 한다.

할머니를 포함해 8명인 대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으니,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

2남3녀 중 셋째로 태어났는데, 대학을 나온 것은 가족 중 김범수 의장 하나라고 한다.

단칸방에서 재수를 할 때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혈서를 쓰며 독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그렇게 재수에 성공해 1986년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다.

삼성 SDS에 재직중 PC통신 유니텔을 개발했으며, 한양대학 앞에 PC방을 부업으로 개업해 어린나이에 큰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

1998년 9월 삼성 SDS 사직후, 그해 11월 한게임을 창업한다.

2000년 한게임은 네이버와 합병하게 되는데, 이때 삼성 SDS 동기 였던 네이버 이해진 사장과 NHN공동 대표가 된다.

2007년 8월 대표직 사임하고 가족과 미국으로 떠나 1년을 여유있게 보낸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아이들을 휴학하게 하고 가족끼리 여행다니며 당구치고, 게임을 오지게 많이 했다고 한다.

그렇게 가족들과 놀다, 아이폰이 출시되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리고 탄생한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통신망을 사용하는 문자는 글자수 제한이 있었고, 별도의 통신비를 따로 지불했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불편해했었다.

그랬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만 되면 무료료 사용 할 수있었던 카카오톡은 혁신적이어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한다.(예전 네이버 NHN 공동 대표 였던 것을 보면, 다음을 선택한것은 아이러니)

2019년 카카오는 자산총액 10조 이상으로 대기업 기준에 만족해 대기업이 되었다.

 

김범수 카카오 지분

2021년 2월 18일 기준

카카오 지분

김범수 13.73

케이큐브홀딩스 11.20

김상빈, 김예빈, 형미선(부인과 자녀) 각각 0.07

카카오 여민수 대표 연봉, 여민수 프로필, 여민수 이베이, 기업인 여민수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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