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1952년 11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
본관 수성 최씨
학교
배문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병역
해병대 258기
가족
아내 백해영
자녀
장녀 최유진 1978년생
차녀 최영진
장남 최성환 1981년생
아버지 최종건, 어머니 노순애
형 최신원, 여동생 최정원, 최혜원, 최지원, 최예정
남동생 최창원,
작은 아버지 최종현, 사촌동생 최태원
이력
선경인더스트리 입사
선경전무
선경부사장
SK유통 대표이사 부회장
SKC 대표이사 회장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
제33대 대한펜싱연맹회장
SK그룹의 이전명칭인 선경그룹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의 3남4녀 중 차남이다.
현 SK그룹 회장인 최태원의 사촌형이다.
최신원 회장의 아내는 백종성 전 제일원양 대표의 딸로, 둘 사이 자녀는 1남2녀를 두었다.
여담으로 해병대 258기인데, 창업주인 아버지 최종건의 권유로 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입대하였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본인이 대표이사를 맡은 SK계열사에서 임직원들과 해병대 극기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전장리더쉽센터 건립기금 3억원기부, 해병대 덕산장학회 장학기금에 2억원기부를 하였다.
2010년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해병대 주둔 부대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빵차'로 장병들에게 빵과 소시지를 전달했을 정도...
본인도 해병대로 전역하였고, 아들인 최성환씨도 해병대로 군복무를 마쳐서 그런지, 권력층의 자녀들의 병역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아이러니하게 사촌동생인 최태원 회장이 면제.. )
아버지가 세운 회사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2016년 SK네트웍스에 처음 출근할때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18층을 차례로 돌며 전직원과 일일이 악수한 일례는 유명하다.
2021년 2월 17일에 회삿돈 1000억원을 배임. 횡령한 혐의를 받아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