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날짜는 2020년 11월 3일이다.
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전직 부통령인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맞붙는다.
쇼맨쉽을 중요시 여기며, 김정은과 사진을 찍으며 비교적 관대한 대북관을 보여줬던 트럼프와 달리, 조 바이든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하며 북한을 고립시켜 협상 테이블로 오게 하는 오바마 정부의 대북정책을 승계하였다.
<조 바이든 가족>
조 바이든의 집안은 아일랜드 쪽이며, 가톨릭 집안이다.
아버지 조지프 바이든 시니어와 어머니 캐서린 바이든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래 부유한 집이었으나 바이든이 태어날 무렵 가세가 기울었다고 한다.
조 바이든의 첫째 아내
네일리어 헌터
1972년 큰딸인 나오미와 교통사고로 사망
조 바이든의 두번째 아내
질 제이콥스(1951년생)
1977년에 결혼했다.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
조 바이든 아들
장남 보 바이든(1969~2015년)
민주당원
아버지가 부통령인 당시, 이라크전 참전하여 무공훈장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 역임
2015년 뇌종양으로 사망
차남 헌터 바이든(1970~)
변호사
아내 캐슬린과 사이에 세 딸이 있다.
형의 사후 5개월 부터 형수와 연애를 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조 바이든과 질 제이콥스는 둘 사이 관계를 찬성한다고 성명문을 냈었다.
형수와 약 2년간 동거하다 결별후 2019년 멜리사 코언과 결혼
조 바이든 딸
장녀 나오미 바이든 1살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어머니와 사망
차녀 애슐리 바이든
질 제이콥스 사이에 낳는 딸
직업이 사회복지사로 비영리단체에 임원으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