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rgia Meloni
조르자 멜로니 나이
1977년 1월 15일
조르자 멜로니 국적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학력
고등학교 과정 졸업(언어학)
조르자 멜로니 파트너
안드레아 잠브루노(저널리스트)
슬하 1녀
조르자 멜로니 정당
이탈리아의 형제들
조르자 멜로니 의원 선수
4(하원)
조르자 멜로니 경력
청소년부장관(2008-2011)
유럽 보수개혁연합 대표(2020-)
1977년생, 이탈리아 로마 출신
아버니는 사르데냐 출신 세무사였고, 어머니는 시칠리아 출신이었다.
1992년, 15살의 나이에 네오 파시스트 이탈리아 사회 운동의 청년 단체인 '청년 전선'에 합류했다.
나라에서 추진하는 공교육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관광 산업에 특화된 기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같은해 학생 운동의 지도자가 됐다.
2006년 하원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18년 하원의원까지 총 4회 선출되었다.
2006년 이탈리아 총선에서 전국동맹(AN)의 일원으로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최연소 부통령이 됐다.
2008년 베를루스코니 4세 내각에서 청년부 장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는데, 이는 31살의 나이로 이탈리아 통일 역사상 최연소 장관이었다.
2022년 7월,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마리오 드라기 총리의 사임안을 재가하며 9월 25일 총선이 예정되었다.
이탈리아 마지막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르자 멜로니가 이끄는 우파 정당 '이탈리아 형제들 FDL'이 25.1% 득표율로 정당 지지율 1위로 나왔다.
이탈리아 형제들이 1당을 차지하고, 이탈리아 형제들이 포함된 우파 연합이 과반의석으로 정부를 구성하면 차기 총리는 조르자 멜로니가 되는 것이다.
조르자 멜로니가 2012년 창당한 '이탈리아 형제들'은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가 사망한 이후 1946년 무솔리니 지지자들이 만든 MSI에 뿌리를 두고 있다.
조르자 멜로니는 15세의 나이에 MSI의 청년단체에 가입했던 경력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재자 무솔리니의 계보를 잇는것이 아니냐고 '파시스트 총리' 꼬리표가 붙고 있는 것이다.
조르자 멜로니는 불법이민자를 우대해왔던 이탈리아 정부의 접근 방식을 비판했고, 다문화주의에 반대해 왔다.
조르자 멜로니가 이탈리아의 총리가 된다면, 이전달 영국에서 리즈 트러스 총리가 되었듯이 유럽에서 여성 총리들이 배출되는 상황이다.
물론 대통령제인 이탈리아의 총리와 총리제인 영국의 총리는 역할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