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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프로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영진 나이

1961년 7월 25일

 

이영진 고향

충청남도 홍성군

 

이영진 학력

남강고등학교 5회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석사

성균관대학교 헌법학 박사

 

이영진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이영진 경력/약력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제22기 사법연수원 수료
청주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판사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1961년생, 충남 홍성군 출신

남강고 졸업, 성균관대 졸업

1990년 제31회 사법고시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1993년 법관으로 임관되었다.

판사재직 중 성균관대학에서 헌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판사 경력>

1993년 청주지방법원 판사
1997년 수원지방법원 판사
2000년 서울지방법원 판사
2006년 서울고등법원 판사
2008년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009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2009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2012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2015년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부장판사
2017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18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영진 판사 주요 판결>

1. 김승효 간첩 조작 사건

김승효씨는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 중앙정보부(1974년)에 끌려가 간첩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고, 고문 끝에 간첩이라 자백했다. 당시 김승효씨는 20일동안 잠을 자지 못했고 물. 전기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김승효씨는 조현병을 앓게 되었고, 그 형이 대신 2015년 청구한 재심이 받아들이면서 44년만에 누명을 벗었다.

 

2.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 긴급조치9호 위반 무죄 판결

박정희 정권시절 긴급조치9호 위반으로 징역형을 살았던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 40여년 만 재심에서 무죄판결

2018년 9월, 바른미래당에서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했고, 자유한국당 추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가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반면, 이영진 후보자는 청문회를 깔끔하게 통과했다.

이영진 판사 골프 접대 의혹

2021년 10월, 고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시민단체가 공수처에 이영진 판사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와 '청탁금지법'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현재 사건은 공수처 수사3부에 배당됐다.

이영진 판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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