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농심2대 회장
신동원 나이
1958년생
신동원 고향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신동원 본관
영산 신씨
신동원 학력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무역학 / 석사)
신동원 아내
민선영
신동원 자녀
장녀 신수정(1988)
차녀 신수현(1991)
장남 신상렬(1993)
신동원 아버지
신춘호(농심 창업주)
신동원 경력
1994~1996 농심 전무이사
농심기획 대표이사 사장
1997년 농심 부사장
농심 국제담당 대표이사 사장
세계라면협회 이사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2010년~2012년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2012년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2021년 농심그룹 회장
1958년생, 부산광역시 출신
농심창업주인 故신춘호 회장과 김낙양 여사 슬하 3남 2녀 중 장남이다.
큰아버지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故신격호 회장, 작은아버지는 푸르밀 창업주인 신준호 회장이다.
신일고 졸업, 고려대 화학공학과 졸업
고려대 2학년 여름방학 당시, "놀면 뭐하느냐"라는 아버지 신춘호 회장의 말에 따라, 농심 공장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미리 받은바 있다.
그리고 1979년 정식으로 농심에 입사해 근무했으며, 1994년 농심 전무이사인 임원급으로 승진하며 경영승계를 밟았다.
2010년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2012년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고, 2021년 아버지 신춘호 회장이 92세의 나이로 별세하자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취임당시 별다른 경영권 다툼은 없었다.
동생인 신동윤씨는 율촌화학, 신동익씨는 농심계열 대형할인점인 메가마트를 맡았다.
여동생인 신윤경씨의 남편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다.
라면 하면 "농심"이라는 것을 아무도 부정하진 않을 것이다.
농심의 주력 상품인 라면을 중심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농심의 실적은 오히려 상승했다.
2021년 신동원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시켰다.
농심 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여전히 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아들인 신상열씨가 2019년 평사원으로 입사했으며, 2021년 임원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