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삼구 프로필,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재산 아들 고향, 박삼구 나이

카테고리 없음

by ST M 2022. 2. 23. 00:58

본문

박삼구 프로필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나이

1945년 3월 19일

박삼구 고향

전라남도 광주부(현 광주광역시)

박삼구 본관

밀양 박씨

박삼구 종교

불교

박삼구 학력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

박삼구 아내

이경렬

박삼구 자녀

장남 박세창-금호건설 사장

장녀 박세진

박삼구 아버지

박인천

박삼구 어머니 

이순정

박삼구 경력

20대에 금호타이어에서 근무 시작

금호그룹 전무이사

금호그룹 부사장

금호실업 대표이사 1980년(당시 만35세)

아시아나항공 사장 1991년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2001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2002년

 

금호그룹 창업주인 박인천과 이순정 여사 사이의 4남 3녀중 3남으로 태어났다.

창업주 박인천, 형인 박성용 2대회장, 박정구 3대 회장은 금호고속을 기반으로, 금호건설, 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를 키워나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재계서울 10위권 내로 진입시켰다.

이후 박삼구 회장이 회사를 맡은 뒤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2006년 대우건설 무리한 인수, 2008년 대한통운 인수 등으로(둘이 합해서 약 10조),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되며 그룹이 부실화되기 시작했다.

이 부실을 만회하기 위해 대우건설, 대한통운, 금호렌터카, 금호생명, 금호종합금융, 서울고속터미널, 금호타이어 등 주요 계열사 들을 매각했다.

경영실패로 인해, 석유화학 부문의 계열사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되어 나왔다.(동생 박찬구)

이후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사태가 터지면서, 채권단에 의해 아시아나항공이 매각결정되어 결국 금호고속과 금호건설만 남게 된다.(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매각됨)

박삼구 관련 논란

1. 형제의난

박삼구 전 회장이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하려 할때,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만류하였다고 한다.

동생 박찬구 회장은 석유화학부문을 계열분리하여,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독립되어 나온다.

2.아시아나 스튜어디스 승무원들을 장기자랑 등 사적인영역에 동원 되었다는 미투 보도

3. 고액의 퇴직금 수령 논란

 

박삼구 근황(2021. 11.)

계열사 부당 지원 등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받음

2021년 11월 2일 보석으로 구속 173일만에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