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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프로필

서식스 공작부인

레이첼 메건 마클

 

메건마클 나이

1981년 8월 4일, 미국 캘리포티아 출생

메건마클 학력

노스웨스턴 대학교

메건마클 남편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2018년 결혼)

트레버 엥겔슨(2011년결혼~2013년 이혼)

메건마클 자녀

아치, 릴리벳

메건 마클 생애/집안

<출생>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조명감독으로 일했고, 아버지는 백인, 어머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흑백혼혈이다.

1987년 부모가 이혼하면서 아버지 밑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집안이 가난해 어려웠지만, 아버지가 복권에 당첨되면서 명문 사립대인 노스웨스턴 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다.

정치인의 꿈을 안고 아르헨티나 주미대사관 인턴으로 근무했지만 근평이 좋지 않았는지 포기하게 된다.

이후 조명감독인 아버지의 인맥으로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을 했지만, 무명배우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혼과 결혼>

배우 겸 제작자인 트레버 엥겔슨과 7년의 연애끝에 2011년 결혼했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상류사회를 동경하여 여러 사교 클럽에 참여했으며, 개인 블로그에 각국의 왕실에 관한 글을 게시 할 정도로 왕실에 관심이 많았다.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잡지

지금은 동서지간이 된 캐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결혼식에 글을 쓰기도 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2016년 사교클럽 매니저가 해리 왕자를 소개시켜줘서 교제하기 시작했다.

2018년 5월 19일 해리왕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도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는데, 그 동서인 메건 마클도 정말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결혼전 메건의 이미지>

메건의 이혼전적을 영국왕실에서 고깝게 받아들이진 않았다.

왜냐면 엘리자베스2세의 큰아버지인 에드워드 8세도 미국 출신의 이혼녀인 윌리스 심프스와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버렸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운 충격은 아니었다.

메건은 이밖에도 영국 왕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뜩치 않아할 조건들이 가득했다.

외국인+ 이혼+ 연예인이란 직업+유색인종+가난한 집+평민 출신+적극적 진보주의자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보수적인 왕실이 변화한다는 취지에서 전세계적 여론은 호의적인것이 강했다.

<해리왕자와 메건의 자녀>

자녀를 임신한것은 매우 축복받아 마땅하나, 발표시점이 예의에 어긋난다.

엘리자베스2세의 손녀인 유제니 공주의 결혼식에서 임신 사실을 알려서, '남의 경사에 예의가 아니다'라는것이 여론이었다.

2019년 5월 6일 아치 왕자를 낳았다.

아치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6위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어나자 마자 왕위 계승 서열 7위가 된다.

2021년 6월 4일, 딸인 릴리벳을 출산했다.

메건 마클 논란

부자는 항상 악이고, 가난한자는 항상 선하다라고 인식하는 현상인 언더도그마를 지양하자..

외국인, 연예인, 유색인종, 가난한집안, 평민 등 보수적인 왕실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메건에게 언론에 냉혹한것이 아니냐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전혀 아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전 평민 집안+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왕자와의 결혼에만 목메는 이미지로 굳혀져 좋지 않았던 여론이 '메건 마클'이라는 폭탄으로, 케이트 미들턴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는 풍토가 사라졌다.

<메건 마클의 사치>

결혼 하여 왕실에 시집온지 2개월만에 의상비 2억원을 지출했으며, 1년만에 유럽 왕실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의상비를 지출하였다.

의상비 지출을 많이 한 왕실의 여인들은 공무가 많은 왕족들 혹은 직계출신이었는데, 메건은 이도 아니었던 것.

게다가 세금으로써 소비하는 왕족이 자국 프랜드도 아니고,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를 주로 구매 한것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역사적으로 좋지 않았음에도, 메건은 "remembrance sunday", 우리나라로 따지면 현충일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지방시를 입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외국인 영부인이 현충일에 일본제 옷을 입고 등장한셈...

 

<메건 마클의 갑질>

보다시피 남자는 셀카로 자기 얼굴을 찍고 있다.

엘리자베스2세 여왕조차 꽉찬 사람틈에 앉아 관람하는 테니스 경기에서, 메건 마클은 주변 좌석을 전부 비우고 전문 경호원 4명이나 대동했다.

여기에 더해 한 남성이 메건의 앞줄에서 셀카를 찍자 본인을 찍는줄 알았던지, 메건의 경호원들은 그 돈주고 들어온 관람객을 쫓아냈다.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과의 불화>

아들 아치의 유아세례식일을 언급하며 '본인이 케이트 미들턴을 울렸다는 소문과 달리, 오히려 케이트 미들턴이 나를 울렸다면서 사과의 의미로 그녀가 꽃을 선물했기에 좋은 사람이다'라고 하였다.(그냥 공개적으로 엿멕이는것)

 

<해리 왕자의 왕실로부터의 독립선언>

2020년 1월 8일,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이 '왕실 고위직에서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할 것'을 성명 발표했다.

물론 이 독립성명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전혀 상의된 바가 없다.

언뜻보면 왕실에서 독립하겠다는 모습이 굉장히 진취적으로 보이나 실상은 전혀 아니다.

이 부부가 왕실로부터 재정적 독립을 하면서 받지 않겠다는 왕실교부금은 해리 왕자 부부의 지출중 겨우 5퍼센트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아버지 찰스 왕세자의 자산에서 나오는 것이 95%나 차지한다.

한마디로 공식적은 업무등 왕족으로써 이행해야할 의무를 수행하지 않으면서, 권리는 행사하겠다는 소리다.

이렇게 의무를 행하지 않으면서, 세금만 빠는 해리 부부에 대해서 당연히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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