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나이
1967년생
김태효 고향
서울특별시
김태효 학력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코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김태효 결혼
기혼
김태효 종교
천주교- 토마스 아퀴나스
김태효 경력/약력
외교안보연구원 교수(2002-2005)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2008-2011)
대통령실 대외전략기획관(2012)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2022)
국가안보실 제1차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1967년생, 서울특별시 출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아버지가 김경회로,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은폐 될뻔한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쳐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은 강직한 검사로 유명하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계 인사들이 5공말기 정권관련 수사에 휘말렸을때 적극옹호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인지 아들인 김태효 또한 천주교신자다.
서강대 정치외교학 학사, 코넬대 행정학 석사, 시카고대학원 정치학 박사 등을 취득 후, 2002년~2005년까지 약 3년간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있다가, 이명박 대선 캠프 자문교수팀으로 활동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임명됐고, 이명박 정부의 외교 실세로 통했다.
일본에 우호적인 입장인편이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의 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고,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 국가안보실 1차장에 임명된다.
2023년 3월, 그의 상관인 김성한 안보실장이 사퇴하고, 주미대사 조태용이 안보실장에 임명되며 김태효의 상관이 됐다.
국가안보실 실장을 보좌하는 직위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국가안전보장회 사무처장을 겸임한다.
현 국가안보실장인 조태용이 박근혜정부 당시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었다.
여담으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재산 120억원으로,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재산 중 상위에 속했다.
<김태효 논란/이슈>
1. 이명박 정부때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재판
1심 벌금형, 2심 벌금형 300만원 및 선고유예
대법원 판결 :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 2심 판결유지 유죄, 정치관여와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는 무죄판결
해당 대법원 판결은 두달 후,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으로 형선고가 실효됐다.
2. 미국 중앙정보국의 대한민국 정부 감청 의혹 관련 논란
2023년 4월 8일, 미국 정보당국이 대한민국 정부를 감청했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에 대해 김태효 안보차장이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 문제는 많은 부분에 제3자가 개입돼 있으며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아직 미국이 도청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인 우리가 먼저 '악의가 없었다'는 둥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