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열렸다.
당대표 1인
최고위원 4인
청년최고위원 1인
전당대회 규칙이 바뀌었기 때문에 당대표선거에서 가장 많이 득표를 받아도 득표율 50%를 넘기지 못하면, 다시 1,2위끼리 경쟁하게 된다.
선거인단 80만 당원 중 투표율- 55.10%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김기현 52.93%
안철수 23.37%
천하람 14.98%
황교안 8.72%
최종적으로 가장 많이 표를 받은 김기현 후보가 52.73%로 과반을 넘겼기 때문에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가 됐다.
안철수 후보가 23.37%로 뒤를 이었고, 새로운보수계로 천하람 후보가 14.98%를 받았고, 친박계 황교안 후보가 8.72%를 받았다.
김재원 17.55%
김병민 16.10%
조수진 13.18%
태영호 13.11%
민영삼 11.08%
김용태 10.87%
허은아 9.9%
정미경 8.21%
장예찬 55.16%
이기인 18.71%
김정식 13.66%
김가람 12.47%
최고위원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의원이 당선됐다.
김재원, 조수진, 김병민 후보는 친윤계에서 적극 밀어줬다고 해도, 태영호 의원의 당선이 정말로 의외다.
친윤계건 친이준석계건 특정 지지세력이 밀지 않았는데도 당선된것이다.
친이준석계는 '천아용인'-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을 밀었지만 전부 낙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친윤계의 지지를 받은 장예찬후보가 압도적인 과반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