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당대표가 국민의힘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을 징계받아, 현재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이다.
'비대위원장- 정진석' 체제 하, 국민의힘 새로운 당대표를 뽑기위한 전당대회 일정이 잡혔다.
2023년 3월 8일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당대표 1명
일반최고위원4명, 청년최고위원1명
예비경선- 당원 여론조사 100%
본선- 당원투표 100%
기존 여론조사30%+ 당원투표70%였으나,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100%로 개정됐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당원이 80만명에 육박하는 것을 강조하며, '정당민주주의'를 구현할 방식으로 룰을 만들것이라고 한바있다.
당원투표 100%라면, 여론조사에서 우위에 있었던 유승민(비윤계)이 불리지는 양상을 보일것이라 예측한다.
<당대표>
김기현 의원(4선), 나경원 의원(4선), 안철수 의원(3선), 윤상현(4선) 등이 당대표에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강신업 변호사, 황교안 전 총리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최고위원 후보로 아직 많은 의원들의 출마선언이 확실히 나오지 않았으나,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장예찬, 지성호 의원 등이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원외로 유튜버인 김세의. 신혜식 등 보수 유튜버들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