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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프로필, 아워홈 회장, 아워홈 부회장, 구자학 이숙희 feat.구본성, 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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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 M 2021. 6.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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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프로필

아워홈 회장

구자학 나이

1930년생

가족

아내 이숙희

장남 구본성(1957년생)

장녀 구미현(1960년생)

차녀 구명진(1964년생)- 남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삼녀 구지은 (1967년생)

 

구자학 아워홈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의 셋째 아들이다.

아내 이숙희 여사는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둘째딸이다.

구자학회장과 이숙희 여사 사이에 1남 3녀가 있고, 장녀 구명진씨는 한진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조정호 메리츠그룹 회장과 혼인을 했다.

2000년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독립하여 아워홈을 설립했다.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식품 및 식자재 제조.유통기업으로 지배주주는 장남 구본성 38.56%, 삼녀 구지은 20.67%, 장녀 구미현(19.28%), 차녀 구명진(19.6%)로 네남매가 지배하고 있다.

 

아워홈 경영권 분쟁, 장남 구본성 vs 삼녀 구지은

자회사로 캘리스코가 있는데, 삼녀인 구지은이 이끌고 있다.

자회사인 아워홈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삼녀인 구지은이 아워홈에 입사해 네 남매 중 유일하게 경영권 승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빠인 구본성이 아워홈에 입사하면서 LG가의 장자승계를 들며 경영에 참가해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었다.

이때 지분싸움에서 구지은이 밀려, 캘리스코로 이동한다.

2019년 구본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두고 또 다툼이 있었고, 구본성이 승리하게 된다.

이때 이후, 아워홈은 캘리스코 식자재 공급을 중단한다.

그러나....2021년 6월, 삼녀인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가 아워홈의 경영권을 재탈환한다.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부회장 해임안, 구지은 갤리스코 대표의 아워홈 대표 선인암을 제안하고, 이는 통과하게 된다.

구본성 전부회장이 경여하며 회사 실적이 부진했던 것과, 최근 보복 운전으로 징역 6개월, 집유2년을 선고 받았던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