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나이
1957년생
구본성 학력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가족
아내 심윤보
아들- 1994년생
아버지 구자학, 어머니 이숙희
여동생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
경력
헬렌 커티스
체이스맨해튼 은행
LG전자
삼성물산
삼성경제연구소
아워홈 부회장
아워홈 회장인 구자학,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딸인 이숙희 여사 사이의 1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친가가 LG그룹, 외가가 삼성그룹인 셈이다.
여동생 중 구명진은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아내이기도 하다.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은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임원 등을 역임했고, 헬렌 커티스, 체이스맨해튼 은행, LG전자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아워홈의 지분은 구본성씨가 38.6%, 구지은씨가 20.7%, 구명진씨가 19.6%, 구미현씨가 19.3%, 기타 소액주주 1.8%로 구성되어있다.
막내인 구지은씨가 네남매 중 유일하게 아워홈의 승계 과정을 밟나 있었지만, 장남 구본성씨가 아워홈으로 입사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기 시작했다.
LG그룹은 장자 승계 원칙의 전통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구본성시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기도 했다.
구지은대표는 경영권 지분 싸움에서 밀려나 캘리스코 대표이사로 이동하였다.
이후 2019년, 구본성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두고 다시 갈등이 점화되고, 이에 구본성씨의 승리로 돌아간다.
하지만 5월 기사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 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후 2021년 6월 구지은씨는 주총에서 구본성 부회장 해임안,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의 아워홈 대표 선임안을 제출한다.
이 안건은 주총을 통과 하고, 구본성씨는 아워홈 부회장에서 해임되고, 구지은씨는 경영권을 재탈환하게 된다.
구본성씨는 대표이사에서 해임되었지만 사내이사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