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일본이름
시게미쓰 사토시
신유열 나이
1986년생
신유열 국적
일본
신유열 학력
가쿠슈인
게이오 대학
콜롬비아대학교 MBA
신유열 경력
2008년 노무라 증권 입사-> 콜롬비아 대학 유학
2015년 노무라 다시 복귀
2020년 롯데상사 유통기획부 입사-> 부장직급
2021년 롯데상사 영업전략부 소속 변경
신동빈 롯데그룹회장과 시게미츠 마나미 여사 사이의 장남이다.
신유열이란 이름을 가지곤 있지만, 이는 법적 이름이 아니고 일본이름이 법적이름이다.
국적도 신유열 포함 동생들 모두 일본국적이다.
물론 한국어도 전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5년 노무라 증권에서 만난 일본인 사토 아야와 결혼하였다.(당시 결혼식 피로연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아베총리가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키가 190cm로 굉장히 크다. 외모로 봤을때는 아버지인 신동빈 회장보단 할아버지 신격호 회장과 더 닮은 듯하다.
롯데그룹 후계승계와 관련해 신동빈 회장은 아들이 관심과 능력이 있다면 물려 줄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과거 형vs아우 경영권 분쟁의 원인도 그러하고, 롯데2,3세들의 일본화는 전적으로 故신격호 회장의 탓이 크다.
후계를 미리 정했어야 했는데, 본인의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여러 직함을 만들어 끝까지 경영권을 쥐고 흔들려했다.
특히나 롯데 2,3세들의 일본화에 대해서 본인들 선택에 의해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경영권 문제에 관해서는 신격호가 정리를 하고 갔어야 했다.
롯데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된다는데, 그럼 한국 롯데는 전문경영인을 두어 일본 롯데와 완벽히 구분하던지..
한국어를 아예 하지 못하는 신동주와 한국어를 미숙하게나마 구사하는 신동빈이 2세대, 아예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신유열과같은 롯데 3세들이 과연 한국 롯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신유열이 병역시기가 지나 일본국적을 버리고 한국국적을 택한다면 솔직히 진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